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 해결을 위한 노력…모발이식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
작성일: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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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 해결을 위한 노력…모발이식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증상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종 민간요법을 동원해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통해 탈모에 좋다는 샴푸 구입 등 다양한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조금 지식을 얻거나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병원을 찾아 탈모 치료을 시작하는데, 초기에는 바르거나 먹는 약을 통해 어느 정도 추가 탈모 현상을 방지하거나 늦춰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탈모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궁극적으로 찾게 되는 것이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이제 많이 대중화되어 각 지역 어디에서나 전문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발이식 수술 방법도 다양해지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환자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모발이식의 기술도 크게 높아져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외모의 변화 없이 자연스럽고 감쪽같은 모발이식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의 절개하여 이식하게 될 경우 생기는 통증이나 흉터가 없이 절개나 봉합, 실밥 제거 등이 필요하지 않고, 건강한 뒤쪽 주변머리를 뽑아다 빠진 탈모 부위에 모낭 통째로 쏙쏙 이식하는 방식이다.

이를 말 그대로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라고 부른다.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이라도고 많이 불리는데 이는 바쁜 연예인들이나 사업가 등 사회 명사들이 주로 시술 받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술 다음날에도 수술한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빨라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또한 모발이식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생착률이다. 비절개 모발이식 모낭의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적출 후 2~5분 이내에 바로 이식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채취한 모낭이 체외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최상의 생착률을 자랑한다.

병원 선택 시 개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이식 수량과 모발의 굵기, 자라는 방향, 디자인 등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비절개 모발이식이라도 다양한 도구와 방식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수술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해당 수술에 대한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보다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위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207MW08510336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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